서로 다른 직업 책에서는 개발자와 PCB 설계자로 나왔는데, 둘의 하나의 도메인에 대한 생각이 달라서 브레인스토밍과 정제가 이루어지고, 질문과 설명이 오갔음.
모델은 개발자가 도메인을 이해하고 그러한 모델이 어떻게 해결책에 작용하는가를 PCB 설계자가 이해하는 과정을 함께 발전해 나감.
초기 모델을 나타내는 클래스 다이어 그램
이를 바탕으로 자동화된 테스트 프레임워크를이용해 간단한 프로토타입을 작성함.
이런 프로토타입이 구체적이었던 덕분에 도메인 전문가는 모델이 의미하는 바와 동작하는 소프트웨어와 모델 간의 관계를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음.
→ 그 다음 부터는 모델에 관한 논의가 좀더 양방향으로 이루어짐
→ 이는 자신이 새로 알게 된 지식을 모델에 통합하고 다시 그것을 소프트웨어에 반영하는 과정을 도메인 전문가가 볼 수 있었기 때문
→ 게다가 도메인 전문가들은 프로토타입을 토대로 자신의 생각을 평가할 수 있는 구체적인 피드백도 얻을 수 있었음
모델에는 도메인에 관한 설명이 오가는 동안 존재한 수많은 동의어를 비롯해 뜻은 같지만 말만 약간씩 다른 용어가 모두 들어가있음…
→ ⭐ 하지만 이러한 것들을 다 제외? (→ 통합함이 좀 더 적절해 보임)
→ 그럼으로써 다이어그램을 보면 몇 분안에 이 소프트웨어의 정체가 뭔지 파악할 수 있음
→ 아울러 새로운 정보를 체계화하고 더 빠르게 배우게하며, 무엇이 중요하고 중요하지 않은가를 더 잘 추측할 수 있게하며, PCB 엔지니어와 더 원활하게 의사소통하게 만들어 줄 틀을 갖추고 있을 것
💡 만약 PCB 엔지니어들이 새로운 기능을 설명하면?